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3월 환경단체와 대운하 공동탐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여론수렴에 나섭니다.
인수위는 우선 다음달 대운하 관련 대토론회를 갖고, 3월에는 환경단체 인사들과 함께 대운하를 공동탐사
인수위는 여론수렴 작업을 거쳐 18대 국회 첫 국회인 6월 정기국회에서 대운하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오 인수위 소속 한반도대운하 태스크포스 상임고문은 빠르면 올해 안에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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