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가 현재 18개에서 14개나 15개로 축소되며, 청와대의 역할도 정책조정보다는 대통령과 내각의 의사소통을 연결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회와 협의를 거쳐
흡수 통합되거나 폐지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부처는 해양수산부와 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과학기술부, 통일부 등 5개 부처이며, 그럴 경우 현행 18부는 14부나 15부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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