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와대] |
이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수한 외교교섭 및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 재외국민 보호 등 외교부 2차관으로서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적임자로 기대되어 발탁했다”고 안 신임 제2차관에 대한 인선 배경을 밝혔다. 안 신임 제2차관은 휘문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6회에 합격해 지난 1982년 공직에 입문
[남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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