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변호인 "우병우 장모와도 골프"…민정비서관 임명 전부터 이미 친분
↑ 우병우 장모와도 골프/사진=연합뉴스 |
최순실(60)씨 측근인 차은택(47)씨가 변호인을 통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 최순실 씨 등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차씨가 우 전 수석
골프 모임은 우 전 수석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변호사는 "자리를 제안한 건 최순실씨로 추측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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