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일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탄핵안이 빨리 통과되길 원하신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일관되게 2일 탄핵안 처리를 주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며 “야3당의 확고한 공조와 새누리당
이어 “헌법을 파괴한 대통령이 국정에 복귀하는 것은 또 다른 재앙”이라며 “새누리당은 참회하고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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