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이 서울 중구 명동에 24층 높이의 건물을 신축해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 측은 중구 명동의 옛 대사관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4층 연면적 만7천199㎡ 규모의 신축 대사관을 건립하는 '개발
높이 90m 가량의 이 건물은 대사관 업무 공간과 숙소 공간이 합쳐진 주상복합
형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이 계획안에 대해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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