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평양을 방문하는 성 김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김 과장은 한국 외교부 당국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 지연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의 진전 방안
김 과장은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에 대해 계속 논의한다는 문구만 신고서에 담겨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할 것이란 보도를 부인하고, 모든 핵프로그램의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가 필요하다는 종전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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