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등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11인에 동행명령장이 발부됐다.
김성태 국조위원장은 15일 “정윤회가 사유서도 없이 무단 불출석했다”며 “정윤회 등 11인에 대해 동행명령 발부에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으로 출석하기를 명령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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