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주말 촛불집회가 17일 진행되면서 청와대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일 국회의 탄핵안 가결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지만, 지난 10월 29일 첫 주말 촛불집회가 열린 이후 8주째 연속으로 주말에 출근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을 비롯한 참모들이 대부분 출근했다. 오후에는 한광옥 비서실장 주재로 내부회의를 하고 상황을 점검할 예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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