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건 의원이 30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했습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계입문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국민속으로 들어가려
유 의원은 신당에서는 소신을 펼칠 공간이 부족했고 국가보안법, 이라크 파병, 한미 FTA 등의 현안마다 양심과는 달리 목소리를 낼 공간이 좁았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 의원은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아 진로를 고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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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의원이 30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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