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조류 인플루엔자(AI) 대응과 관련, "그동안 작은 구멍들이 문제를 크게 키우는 결과가 있었다"며 "진정 추세가 잡힐 때까지 단단히 하자"고 주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에서 "AI 의심 신고가 27일 1건, 28일 2건, 29일 1건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AI 발생추세를 확실히 진정시키기 위해 여전히 긴장의 끈을 계속 이
황 권한대행은 이어 이어 "현 시점에서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촘촘한 방역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며 "방역 현장 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즉각적인 보완·개선조치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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