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의서에 따르면 남북은 분기별로 금강산에서 상봉한 이산가족들중 각각 30가족의 영상편지를 10∼20분 분량의 CD나 비디오테이프로 제작해 판문점을 통해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측은 영상편지 제작비용과 장비를 빠른 시일 내에 북측에 제공하며, 북측은 남측이 제공한 장비를 영상편지 제작사업에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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