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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김신일 부총리 사표 수리
기사입력 2008-0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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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2-05 16:00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5일)오전 김신일 교육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김 부총리가 법학전문대학원 예비인
가 대학 선정을 하는 최종 단계에서 지역간 균형을 보다 충실하게 반영하라는 대통령의 뜻을 이행하는 데 미흡했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사표를 수리했다고 천호선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천 수석은 김 부총리의 사직에 따라 당분간 서남수 차관 체제로 운영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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