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청장은 오늘(12일)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문화재에 대한 관리 책임은 지자체에 위임돼 있지만 지도·감독·지원은 문화재청이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유 청장은 "사직하는게 맞지만 이 문제에 대한 정비가 먼저"라면서 "원인규명은 수사당국에서 할 것이고 문화재청은 어떻게 복원하느냐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