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원내대표는 의원 간담회에서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 현 정부조직법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부처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오만한 정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대통령의 기본적 도의를 망각하고 있다"며 "새 정부가 어떻게 국정을 끌고 나갈지 참으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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