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최근 빈번한 사고 등에 대해 누적된 불만이 열리면서 노출되는 과정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 예를 들며 과장된 책임을 지우는 것보다 책임질 사람만 책임을 지는 것도 선진문화라고 덧붙였습니다.
BBK의혹 특검 결과 무혐의로 입증된 후 한나라당이 통합민주당 등을 상대로 책임 질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 당선인도 우회적으로 책임론을 제기해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