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외교부 고위 간부들 사이에 진행된 오늘(11일) 자유 토론에서 주제는 '에너지 자원외교'로 모아졌습니다.
외교부는 토론 주제로 '자원외교'와 '북핵' 두가지를 설정했지만 자원 외교 토론이 50분 가까
이명박 대통령은 토론 말미에 해외 공관의 인력 관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사가 2년 6개월 정도 해당국에서 근무하므로 현지 전문가가 되기에는 문제가 있다"며 "현지인 전문가를 적극 채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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