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재난 발생시 국가기관의 신속대응을 위해 통신망을 연결하는 '통합지휘무선통신망' 구축사업이 특정 회사의 독점과 예산과다 투입 등의 문제가 있어 사업추진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소방방재청과 경찰청 등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한 결과, 통합지휘무선망 사
감사 결과, 모토로라와 국내 딜러 업체가 통합망 시범사업 등 3개 사업을 낙찰받
아 사실상 장비를 독점공급하면서 부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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