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매주 토요일을 국민과의 '소통의 날'로 정하고 가급적 청와대를 벗어나 외부 일정을 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매주 토요일에는 바깥나들이를 하면서 국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스케줄을 마련할 것을 참모진에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초 오는 29
그러나 다음달부터는 토요일마다 별다른 일정이 없는 한 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민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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