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주말 유세...전략지 공략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을 맞아 여야가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 청와대 "대운하, 총선 이후 판단"
정부의 대운하 건설 비밀 추진 논란이 이번 총선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청와대는 총선 이후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 "선제타격시 모든 것 잿더미"
북한은 우리나라가 선제 공격을 한다면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총선과 한미 정상회담 등이 예정된 다음달이 남북관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에버랜드 사건' 구조본 개입 수사
삼성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은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을 재소환해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사건에 그룹 차원의 공모나 지시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 시중은행 수수료 담합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수료 담합 혐의로 적발된 국내 시중은행 8곳에 100억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강북 아파트값, 강남 3분의 1
최근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강남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스콘업
아스팔트 콘크리트 업체들이 납품가 인상을 요구하며 다음달 1일부터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한약재 중금속 기준완화 논란
보건당국이 '규제완화' 실적을 올리기 위해 한약재의 중금속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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