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합참의장은 "한국군과 미군은 혈맹의 전우"라며 "한미연합방위체제가 세계의 모범적인 방위체제였듯이 같은 이념과 가치하에서 추구하는 미래의 한미동맹체제도 모범적인 동맹체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합참의장
버웰 벨 연합사령관과 이성출 연합사부사령관 등과 환담을 나눈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미연합사령부 연병장인 '나이트필드'에서 열린 김 의장 환영 의장행사에서는 예포 19발이 발사됐으며 연합사 측은 김 의장에게 예포 탄피를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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