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과 관련해 미국의 교민 젊은이가 미국식 발음을 하니까 영어 강사로 좋지 않을까 해서 올해 500명모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교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연봉은 3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민을 만나면 '한국 큰일 났다'고 걱정하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걱정할 게 없다며
이어, 이 대통령은 한미 FTA 에 대해 한미 관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한국에도 도움이 되지만 미국에는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부시 행정부가 의회를 잘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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