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통일외교 통상위는 오는 29일 한미 FTA 청문회 실시 건과 증인, 참고인 출석 요구 건 등을 처리합니다.
다음달 13일과 14일에는 FTA 협상 주역인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FTA 협상 내용과 보완대책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야권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열어 쇠고기 수입협상 경위와 과정, 수입 쇠고기의 안정성, 축산농가 대책 마련 등을 따지 예정이어서 쇠고기 협상문제가 최대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