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거부
북한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서울과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 박미석·이봉화 투기의혹 증폭
박미석 청와대 수석과 이봉화 복지부 차관의 투기의혹을 놓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거짓 해명과 위법 논란이 제기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의 퇴진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중국 정부 "달라이 라마와 대화"
중국 정부가 티베트 유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달라이 라마측과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중국 올림픽 테러위험 경고
미국 국무부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테러위험이 앞으로 수개월간 점증할 수 있다며 미국인 여행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안성 볼거리 환자 43명으로 늘어
이달 초 경기도 안성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볼거리가 인근지역 학교로 확산되면서 환자가 4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박철언 씨 고소 여교수 혐의 인정
국립대 여교수가 176억원을 횡령했다는 박철언 전 장관의 고소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26일 피고소인인 여교수 K씨가 횡령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불법선거운동' 은평구청장 고발
서울시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4.9 총선 당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 텍사스 중질유 급등..두바이유 하락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인 지 하루만에 수급차질 우려가 나오면서 다시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닷새만에 하락하면서 배럴당 108달러선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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