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오전 한·미 수석대표 회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납니다.
김 본부장은 내일(27일) 워싱턴에서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를 만나 북한 핵프로그
특히 이번 회동에서는 미국 정부의 '북-시리아 핵협력 확신'발표가 6자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만남은 김 본부장이 공식 임명된 뒤 처음 이뤄지는 양국 수석대표 회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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