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으로 탄생할 '통합개혁신당'의 당명 공모 결과 '바른국민당'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나왔다.
29일 양당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당명 공모를 진행한 결과 4564명의 국민이 참여해 총 8220건의 당명이 접수됐다.
1위는 '바른국민당'으로 전체의 5.2%(428건)를 차지했다. 다음으
통추위는 이런 당명 공모 현황을 토대로 이날 중 관련 회의를 열고 당명 선정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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