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가 좋아지는구나하는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당장에 성과가 나타나진 않겠지만 어떻게 하면 기업이 투자를 과감히 할 지, 정부가 이를 위해 여건을 어떻게 바꿔 나갈 것인지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어려울 때일수록 과감히 개혁해야 하며 그것이 일시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겠지만 길게 보면 국가가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빠른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각종 무역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4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살리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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