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정의용 등 통합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7명은 국익과 민생의 관점에서 17대 국회가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FTA 포럼 소속인 이들 의원들은 오늘(2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치권은 국가 발전 대계의 큰 그림을 보고 지금이 고심 어
이들은 한미 쇠고기 협상 파문과 관련해 정부가 국민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도 쇠고기 파문 때문에 한미FTA 비준안을 17대 국회가 처리하지 않는 것은 명분과 실리에서 옳은 선택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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