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의원이 주최한 송별회에 참석했습니다.
백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송별회.
그런데 참석자 이름을 호명하던 사회자가 몇몇 사람의 이름을 빠뜨리자
이재오 의원, 사회자가 빠뜨린 이름을 꼼꼼히 메모해 전해주며
귀신(?)같은 정치인의 내공을 선보입니다.
그런가하면 이 의원은 동료 의원의 송사에 애써 눈물을 삼키기도 했는데요.
참석자들의 농담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이재오 의원의 송별회 현장,
팝콘영상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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