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대통령 실장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 곧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열심히 일하기 전에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 깊은 곳을 헤아리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실장은 오늘 직원조회에서 "일하는 방식을
류 실장은 또 "언제라도 모든 책임을 감수하겠다는 생각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며 국민들의 시위와 관련해서 "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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