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각 총사퇴...후속인선 본격화
한승수 총리를 비롯해 내각 전원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도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후속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 "새 출발 계기" "전면 개각"
내각 총사퇴에 대해 한나라당은 새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민주당 등 야권은 전면 조각 수준의 개각을 촉구하는 등 여전한 입장차이를 드러냈습니다.
▶ 친박 복당 허용..164석으로 증가
한나라당이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15명의 친박계 전
▶ 자유선진당 등원..야 3당 공조 '균열'
자유선진당이 국회 등원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장외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민주당· 민주노동당과의 야 3당 공조에 균열이 생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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