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국회 등원을
무한정 늦추고 있을 수는 없다며 18대 국회 전격 등원을 결정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5일) 6.15 공동선언 8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저녁 원혜영 원내대표 등 소속 중진의원들 모임에 참석해 진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개인 의견으로는 당장 등
한편, 민주당 한 핵심관계자는 민주당이 등원을 하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며 개원과 함께 의장단 선출까지만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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