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문제를 해결을 위한 한미 통상장관 협상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주미 대사관측은 한미 양국이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만드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당초 뉴욕을 거쳐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꿔 하루 이틀 더 머물면서 미국과 협상을 계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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