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회에 처음 들어온 초선 의원을 상대로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연찬회에는 강재섭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 등 당 지도부와 중진이 대거 참석해 '새내기' 의원들에게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민생문제와
김정권 원내대변인은 "물가가 올라감에 따라 서민생활이 팍팍해지는 등 경제 여건이 날이 갈수록 악화 돼 국회에서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면서 "국회가 정상 가동되는 대로 이에 곧바로 착수하기 위해 연찬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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