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비핵화를 논의할 6자회담이 다음달 첫째주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수석대표 회동에서 북한의 핵신고 제출과 6자회담 재개 일정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면서 북한이 핵신고
소식통은 또 북한이 제출할 신고서를 검토할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고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 폭파 이벤트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순조롭다면 7월 첫째주 개최가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