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조직 개편을 둘러싸고 국방부와 육군, 해군과 공군의 입장이 달라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방부는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방위사업청을 국방부내 기관으로 흡수하거나 일부 기능을 조정하는 개선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24일)브리핑에서 외부 용역 기관
국방부는 각 군의 이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이견을 보인 가운데 육군과 해 공군도 의견 차이가 심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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