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오늘(25일)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 제 58주년 6.25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명박 정부는 국력의 토대 위에 한반도 평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정부는 참전용사의 위훈과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 총리는 6.25 당시 변변한 소총 한 자루 없이 전선에 나갔던 많은 용사들의 용기와 애국심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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