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군 진영읍 봉하마을의 생태경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태경관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나비축제로 친환경 군의 이미지를 굳힌 전남 함평군을 찾습니다.
함평군은 "노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군 진영읍 봉하마을과 함평군 신광면 연천마을의 교류협약 체결을 위해 내일(3일) 오후 함평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류협약 체결은 최근 봉하마을을 방문한 이석형 함평군수와
노 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현장과 자연생태공원 등을 둘러보고 생태경관 조성사업에 대해 집중 관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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