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법의 범위내에서는 어떤 목소리도 존중하겠지만 국가의 존립기반인 법치의 기준을 넘어서면 단호하게 대처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기획관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정부의 "보
이어 촛불집회에 대해 "법 테두리 내에서 이뤄지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존중한다는 입장이나 야간 거리시위와 도로점거는 그 자체가 불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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