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통합 징수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최근 국회에서 실무 당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합의하고, '사회보험료 부과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보험료 통합 징수 주체는 별도의 징수공단을 설립하기 보다는 건강보험공단이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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