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측 유감 표명..현장조사 거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에 대해 북한측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현장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거부 입장과 함께, 책임도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금강산 관광객 오늘까지 모두 귀환
금강산에 체류 중인 관광객 350여명이 오늘 모두 귀환합니다. 이로써 금강산 현지에는 현대아산 직원 등 1천3백여명만 잔류하게 됐습니다.
▶ 국가기록원장, 봉하마을 방문
정진철 국가기록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사저에 보관중인 대통령 기록물의 회수와 열람 편의 방안을 협의합니다.
▶ "북핵 불능화 10월까지 완료"
북핵 6자 수석대표회담에서 참가국들은 10월까지 불능화 마무리와 대북 에너지 지원을 완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 강화도 살해 사건 피의자 전원 구속
강화도 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4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검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서울시의회 의장 '뇌물 혐의' 체포
시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시의원 30명에게 100만원 씩 모두 3천여만 원을 건넨 혐의로 김귀환 현 서울시의회 신임 의장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 해외 여행 휴대품 세관검사 강화
내일부터 해외 여행자들의 휴대품
▶ '광고중단 운동' 피해업체 첫 고소
특정 언론을 상대로 한 '광고중단 운동' 사건 수사와 관련해 피해 업체가 처음으로 검찰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