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측의 국가기록물 무단 반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가 안위와 관련된 중요 기록물이 불법 유출된 국가기록물 불법반출 사건으로 본질이 명료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노 전 대통령측과 정치권 일각에서 이런 저런 정치적 주
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노 전 대통령측은 재임 중 국가기록물관리법을 스스로 추진해 만든 당사자라면서 다른 어떤 해명에 앞서 불법반출한 기록물을 반환해 원상회복을 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