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제품판매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기업이 60.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이 중소기업 판로문제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제품판매가 줄어든 기업은 60.5%로 나타난
판매 부진의 원인으로는 국내수요 감소가 56.2%로 가장 많았고, 기업 간 경쟁 심화가 25.5%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요 부진의 이유로는 국내경기 침체가 67.4%, 공공기관의 발주량 축소가 1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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