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2명 실종 190명 이재민 발생태풍 '갈매기'과 폭우 때문에 급류에 휩쓸려 어린이가 실종되는 등 2명이 실종되고 주택 침수 등으로 19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혁신도시 정책전환 없다"국가균형 발전위원회 최상철 위원장은 정책 전환은 없으며, 지방 재원 확충을 위해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거나 신규기업을 유치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 489조 일년 만에 8.7% 늘어5월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이 489조6천억이 넘어 일년전보다 8.7% 늘었습니다. 실질소득 감소와 최근 금리상승으로 부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 미분양 취등록세 75% 감면지난 6월10일까지 미분양된 주택을 내년 6월30일까지 분양받으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감면됩니다. 표준세율이 각각 2%인 취.등록세가 각각 0.5%로 낮아지게 됩니다.▶ 여당, 김귀환 의장에 '탈당 권유'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오늘 오후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귀환의장에게 탈당 권유 조치를 내립니다. 탈당을 권유하면 10일이 지나면 자동 제명됩니다.▶ 코스피 지수 3% 넘게 올라지난주 유가 급락 여파로 코스피지수 3%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공직자 뇌물 액수 5배 벌금 부과법무부는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공직자 등에게 징역형과 함께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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