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장파의 대표주자인 원희룡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기업 사장 인사 문제와 관련해 "전문성과 거리가 먼 인사들을 정권 창출의 보훈 차원에서 인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원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창조적 실용주의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공기업의 인사를 단행하고 개혁하는 부분은 이명박 정부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공기업 사장의 일괄사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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