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잘못된 독도 표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내에 설치된 태스크포스가 오늘(28일) 오후 3시 첫 회의를 엽니다.독도 대응팀은 신각수 제2차관을 팀장으로 동북아국, 북미국, 유럽국 등 각 지역국과 조약국 등의 국장급 인사가 참여합니다.오늘(28일)은 첫 회의인 만큼 유명환외교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외교부 당국자는 첫 회의에서는 독도 표기와 관련된 오류를 바로잡고 정확한 표기를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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