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친박연대 의원은 북한의 영변 핵시설 복구 움직임에 대해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를 위한 대미 압박용 제스처라고 주장했습니다.송 의원은 오늘(4일)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북한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비핵화 약속을 지킨 적이 없다고 말하고 북한의 핵시설 원상 복구 시도는 예측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송 의원은 영변 핵 원자로가 2~3개월 내 복구될 것이라는 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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