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17일) 경제 에너지협력 실무그룹 남북 대표단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대북 에너지 지원 문제와 의무 이행 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접촉은 북측이 며칠 전 제안한 것으로 우리 쪽에서는 황준국 북핵외교기획단장이, 북측에서는 현학봉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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