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오늘(17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 정치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고 국민과 전 세계가 (북한 상황을) 궁금해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나서 "어떤 시나리오에도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한 총리는 "국방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등 관련부처는 북한의 정치동향 분석과 대비책 강구에 나서야 하고 직접 관련이 없는 부처들도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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