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올해도 '허위폭로'로 국정감사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민주당의 부적절한 증인 신청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와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올해도 허위폭로 국감으로 몰고 가려고 증인 신청을 했다"면서 "수사와 재판
안경률 사무총장도 "국민은 또 한바탕 쇼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싸우는 국감, 흠집 내기 국감으로 이끌어가려는 민주당의 기도는 국민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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